2015.12.3(Thu) - 2016.1.8(Fri)
Opening 12.3 (Thu) 5pm-7pm
평일 10am ~ 6pm
토요일 11am ~ 5pm
일요일/공휴일 휴관
박동수의 정사각형
작가 박동수는 원형을 좋아한다. 그의 몇몇 작품들은 그 자체가 원형이기도 하다. 그러나 대개의 경우 그는 정사각형은 평면에 원을 구성한다. 우리는 그의 정사각형을 동전이나 메달을 위해 또는 더 자유롭게 취할 수 있을 것이다.
회반죽의 마티에르 위에 한지가 덮이면서 형태는 경쾌하면서도 엷게 표현되어진다.
1964년 한국태생의 박동수는 1990년부터 파리에서 작업을 해오고 있다. 우리는 그의 작품에서 봉인밀랍과도 같은 흔적을 볼 수 있다. 그러나 좀 더 오래 응시하면서 우리는 박동수가 완전히 다른 하나의 공간을 처리하였고 선택된 단계에 의해 무한대에서 무한소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.
그의 원은 또한 행성세계와도 같은 하나의 작은 우주를 환기시키고 있다. 화랑의 한 벽면 전체에 걸려있으며 이 배치는 우주의 지도제도법과도 같은 아이디어를 한 번 더 강조하고 있으며 놀랄 만큼 잘 처리된 질감과 색조에 의해 그의 정묘한 작품세계는 더욱 풍요로워 진다.
앙리 프랑스와 드바이유_<리베라시옹> 1999.01.31
(리베라시옹: 르몽드, 피카로와 함께 프랑스 대표 3대 일간지 중 하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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